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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 패피를 찾아라 (커플 패피편)

이달의 패피 커플은? KIS 10학년 박연수 (Carrol Park) ❤️ KIS 11학년 황호빈 (Edward Hwang)

💕패피란?💕

패피란 (fashion people) 패션 피플의 줄인말로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패피"라고 칭한다.

따듯하고 포근했던 계절을 지나 쌀쌀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그 이유 때문인지 사람들은 단순한 차림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더욱 강조하는 옷을 입기 시작한다. 그래서 오늘은 교내에 있는 봄처럼 상큼하고 가을처럼 낭만적인 패피 커플, 박연수, 황호빈을 인터뷰 해보았다.

두분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나요?

“선호하는 스타일은 따로 있진 않지만 편안함을 제일 강조하는 편이에요.

불편한건 입고 다니기 힘들뿐더러 생할하기 힘드니깐요. 편하면서도 저희 커플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옷을 선호해요”

두분만의 개성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희만의 개성이라고 하면 화려함과 깔끔함의 적당선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튀는 옷을 선호하고 연수는 깔끔한 옷을 선호하다보니 깔끔함과 화려함의 적절한 조화가 저희 커플만의 개성인것 같아요”

- 황호빈

두분만에게 있어서 패션/스타일이란 무엇인가요?

“저희에게 패션이란… 저희가 얼마나 잘 어울릴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에요.

저희 커플에게 옷이란 오직 꾸미기 위해서가 아닌 저희를 하나로 만들어주는 또 하나의 매체라고 생각해요”

- 황호빈

“옷” 혹은 “스타일”은 오직 자신을 뽐내는 것이 아닌 사람마다의 사연을 품고 있다. 박연수, 황호빈 커플 또한 그들의 옷의 특별한 사연과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두 사람은 패션이 자신만을 꾸미기 위해서가 아닌 서로를 꾸며주며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요소라고 전했다. 이렇든 패션은 미용의 목적 뿐만이 아닌 자신만의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을 수도 있다. 이 기사를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룩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두사람의 사랑과 서로를 향한 마음이 쌀쌀한 날씨의 따스한 빛이 되길 PPJ가 응원합니다”

인터뷰를 도와주신 박연수와 황호빈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주변에 있는 패피 커플을

선정해주세요!!

혹은 패션을 주제로 보고 싶은 컨텐츠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여러분의 참여로 컨텐츠가 풍부해 집니다

“jwkim19@kis.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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